Nike+






Nike maniac & Device Planner 로서 피가 끓는 CF.

Device측과 Service측 모두 win-win하는 이상적인 모델.

저기까지 가기엔 아직 갈 길이 멀다.

by addict | 2007/11/30 10:28 | 잡설 | 트랙백 | 덧글(0)

2007년 11월 4째주 - 기록용 블로깅

각각이 하나의 포스팅이 될만하나..
너무 밀리면 아예 포스팅을 안하게 되기에..

11.19

그룹 미팅 
- 그룹장님의 공식적인 퇴사 annouce.
- 전 직장에서도 나 뽑았던 실장님-넘버1, 소장님-넘버2, 넘버3가 모두 퇴사. -_-;
- 마찬가지로 들어간지 3개월 좀 지나서 조직개편으로 연구실 공중분해..
- 이번에도 들어오자마자 조직개편으로 팀해체. -_-;
- 교육 갔다오니 나를 뽑아 주신 그룹장님 퇴사 소식.
- 목자 잃은 양떼가 되버린 우리 그룹의 향방은 조직 개편의 회오리 속에서 이제 어디로. -_-;
- 전 그룹장님은 product manager -> project manager -> PBL -> 사업부장 으로 성장하라고 마지막 조언

인터뷰
- 이상하게 저번 산학 인터뷰도 그러더니 남과장님과 들어가는 인터뷰는..사전에 알고 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 되버림
- 자료 구매 요청하러 갔다가 소원소리(?) 분위기가 됨. -_-;
- 바빠 죽겠는데 2시간 잡혀 있었더니..OTL

11. 20
김과장님과의 대화
- 평범한 TDR건이..어느 새 골치아픈 조직개편의 문제까지..
- 프로젝트 방향과 인력이 정해지기까지 얼마나 더 험난한 인간의 벽이 남아 있는 것일지..

11. 21
예비군 훈련
- 마지막 야비군 훈련
- 박달교장은 호계교장과는 여러모로 다르더라
- 생각 정리 : 조직개편에 대한 잔머리는 이제 그만 굴리고. 내 속에 있는 진심을 소통하는데 최선을 다하자
- 진심어린 생각을 정리하니 몸이 다 떨릴 정도다

입주예배
- 부모님, 누나, 조카, 마님 + 주례 서주실 목사님 모시고 입주 예배
- '천국은 있다'...조용기..등등의 이야기 나오는 것으로 보아..휴우~ 머 걍 어머니께 효도한다는 마음으로..
- 조용기 같은 사람과 같이 지내는 것이 정말 천국일까. -_-
- 입주 예배 마치니 꼭 결혼식 한거 같다

11. 23
디지털 AV쇼
- DD66000 : 내 S2600의 손자? 라고 해야 하나..조카뻘.이라고 생각해야 겠지. 정말 압도적인 존재감
고역의 민활함과 탱글거림. 대편성을 들을 때는 정말 같이 날아갈 것 같은 느낌이었다. 설치 공간이 그닥 별로 였음에도..
스테이징이 정말...ㄷㄷㄷ. 공간 구성이 별로라 저역에 부밍이 좀 심했지만..도저히 일어날 수 없을 정도였다
6500만원 짜리 스피커를 두고 이미자 틀어달라는 아저씨를 보면서 '쫌~'이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어차피 나 역시 '소녀시대'와 '보아' 잘 나오는 스피커 찾고 있으니 피장파장이라는 생각에 이해..
꿈 꿀 만한 가치가 있다
- YAMAHA : 세팅을 꽤 잘 해 두었고, 무엇보다 soavo의 소리가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 된장. OTL
샘플로 틀어 준 MISIA의 BD LIVE가 인상적. 이제 BD MUSIC 타이틀을 모아야지
- B&O와 MERIDIAN. 예상보단 소리 괜찮더라. 물론 난 그 돈 줘야 한다면 딴 스피커 사겠지만
-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해야 하므로 테스트용 음반과 BD TITLE 좀 구매

준원형 결혼식
- 청첩장 받았을 때도 몰랐는데, 가서 보니 형 아버님이...YS시절 장관하셨던 분이더라. 
어쩐지 그 화환의 행렬이란. -_-; 부인 될 사람이 PWC 본사 TAX CPA라고 해서 형 재주도 좋아~라고 생각했으나..
오랜만에 줄 서서 기다려서 인사해보니 형네 집이 더 ㅎㄷㄷ이네. -_-;
나중엔 YS도 왔다.
- 화환에 우리 그룹 회장님과 정통부 장관님...의 화환이 나란히..OTL KISDI원장님도 오셔서 담소를 나누시더라는..
- 정말 오랜만에 성모형을 만났다. 마지막 받은 명함이 J-COM이었는데..여전히 김종학 프로덕션에 계시더라.
이젠 실당님..잠깐 필름있수다를 장감독과 함께 했다고..취직할 때 성모형부터 찾아가야 했었구나..하는 생각을 뒤늦게..ㅋ
공교롭게도 나에겐 현재 최대이슈인 X위원님과 친한 사이라고..동네 참 좁군.
- 고대교수로 귀국했던 병준형은 모교 교수님으로..빠르군효.
- 듣다보니 MBLEE의 둘째 사위도 동문선배더라..의대 선밴가? 어릴때 얼굴 한번 본적있는 거 같은데..
- 잘 나가는 선배들 이야기 듣다보니 만감이 교차..그나마 MBA갔다 온 동기 역시 명함에 대리.라고 적혀 있어 위안을..
삼으려 했지만, 거기는 대리가 우리 차장급..^_^;
- 가볍게 동문 후배들을 봤는데..졸업한 얘들은 모두 연수원...ㅎㅎㅎ

그룹장님 환송회
- 사람 많이도 모였다. 그룹장님이 정말 인덕 하나만은...
- 마음 싱숭생숭한 팀장님이 온 몸을 날리는 폭격을 날리는 화기애애한....환송회.
- 팀장님과 그룹장님은 2차에서 전사.
- 그룹원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앞으로 우리의 운명을 걱정

후와...일주일동안 정말 일이 많았군.
다음주엔 또 어떤 폭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사실은 우리가 폭탄을 만들고 있지만.

by addict | 2007/11/26 01:07 | 잡설 | 트랙백 | 덧글(0)

인터넷과 케이블 TV설치

이제 좀 사람 사는 집 같이 된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면 막장인가효...OTL)

넵. 그렇습니다. net-addict.입니다.

p. s : HD급 DV 및 광랜 설치를 許하여 주신 마님께 감사. 충성~~

by addict | 2007/11/25 21:14 | 잡설 | 트랙백 | 덧글(2)

시대 유감 - 마지막 DVD 매체의 종언



DVD 2.0 폐간에 대한 충격님의 긴 포스팅에서

사실 버틴 것만 해도 용하다고 볼 수 있죠.
이미 언론과 증권가의 주목을 받으며 차세대 컨텐츠 산업의 성장동력이라는 성찬을 받던
코스닥 등록 DVD제작/배급사들이 모두 코스닥 우회상장의 좋은 먹이감이 되어
업종 변경 내지는 확대되어 DVD제작/배급은 본업이 아니게 된 지도..벌써 몇년 전이니까.

DVD21-THE DVD의 폐간
HIVI의 폐간 및 재창간(그래도 전에는 한국 필자들에 의한 DVD리뷰가 길게 있었으나..지금은 단평 정도)
CINE21에서 의욕적으로 전개했던 DVD TOPIC의 좌절..

결국 이제 제 이력서에 적힌 곳 중 저에게 경력 증명서를 발급해 줄 수 있는 곳은
DP 밖에는 안 남았네요..
(그나마 dp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요새 좀 활기를 찾아가는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
비록 경쟁자에 의한 것이라 속은 쓰리지만. ^_^; )

그나마 이젠 경력 증명서가 확실하게 발급될 수 있는데로 옮겨와서
제대로 이력서 세탁(?)중이라는 게 개인적으로 위안이라면 위안일까나요...

항상 모든 것이 그렇듯이 환경만의 탓은 아닐 겁니다.
분명 전략이 잘못 되었을 수도 있고, 대응이 현명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
그러나 컨텐트를 확장하고자 했던 2.0이나, 온라인으로 저비용구조를 가져가려 했던 dvd topic의 실패를 보면.
기획과 전략의 부재를 탓하기에 시장에 대한 절망이 너무 크네요..

산업의 경쟁력을 논하는데 있어 소비자-시장의 역할..
특히 소비자 집단의 개념 탑재 유무가 한 산업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전 세계 경영학 교재에 실릴만한 케이스가 한국에서 만들어 졌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쿨럭..OTL

어릴 때 MSX FAN..같은 잡지를 보면서 이렇게 놀라운 (컨텐트든 하드웨어든) 생산자를 가진 일본을 부러워 했었는데요.
커서는 (똑같이 코딱지만한 집에서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댓가를 지불하고 소장을 장려하는 일본의 소비자들을 부러워하게 되네요..
(근데 댓가를 지불하고 소비하는 소비자를 '부러워'해야 하는 거 맞나요..-_-;)

p. s 1. 뭐 어차피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기에 저 역시도 완벽히 자유로울 수 없는 문제긴 하지만요..
그렇다고 지향과 노력조차 포기한다면...OTL

by addict | 2007/11/20 15:46 | 잡설 | 트랙백 | 덧글(4)

본좌알현 - (30대 커플의 험난한) 비욘세 내한공연 관람기 : 미완성

.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갈까말까. 욘세언냐가 온다는 데 가보긴 해야 할 것도 같고..대형 콘서트는 아무래도 좀 무리인 나이대로 접어 들자니..(쿨럭) 부담도 되고..가뜩이나 결혼준비와 이직으로 정신없는 이 때에 놀러다니는 것도 부담되고..등등 하지만, 가장 큰 고민은 따로 있었습니다.

. 저는 Boa와 박지성을 참 좋아합니다. Boa와 박지성은 제가 생각하는 '한국형 본좌'의 대표적인 예죠. 좁은 한국을 벗어나 세계무대에서 한국에선 이룰 수 없는 경지에 도달해 버린 두 사람은 제 삶에 큰 자극과 감동을 주는 존재들이죠. 한국인이라는 인종적 한계의 극한에 다다른..정말 멋진 친구들입니다(요새는 역시 군포의 자랑! 연아양과 박태환군이 이런 카테고리에 들 수 있겠네요..)

. 그러나, 인종의 한계가 아닌 인간의 한계에 다다른 것 같은, 앞에 어떤 한정적 수식어가 필요없는 '본좌'들의 모습을 보면, 감동보다 전율이 먼저 느껴집니다. 지성의 완성형은 같은 팀 동료인 루니나 호나우도가 되겠죠(물론 각자의 스타일은 다릅니다만..). 그렇다면,  Boa의 완성형은? 현존하는...아니 아마 팝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여성 댄스+보컬의 본좌는 역시 비욘세일 겁니다. 최소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욘세 언냐의 퍼포먼스야 뭐 워낙에 유명하니, 따로 이야기 할 필요가 없겠죠. 보컬, 댄스를 각각 봐도 탑수준인데 그걸 한사람이 다 가지고 있으니..아니 그걸 동시에 표현해 내는데다가 얼굴도 (흑인의 기준을 넘어서) 이쁘죠, 몸매도 후덜덜. 뭐 하나 부족한데가 없어서 인간미가 없어 보일 정도니...아쉽게도 '드림걸스'에서 보컬적으론 '제니퍼 헛슨'에게 캐발렸지만...(여기서의 교훈 : 한가지만 놓고 비교하면 완성형은 특정형에게 안된다) 그 엄청난 허벅다리를 흔들며 격렬하게 춤을 추면서도 목청을 긁어내며 노래 부르는 욘세언냐를 다시 보면 역시 완성형은 완성형이다...란 감탄밖에 안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현존하는 여성 엔터테이너들중에 가장 '여신'의 이미지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 '여신'의 이미지...사실 이거 때문에 컨서트를 보러 갈까 말까..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떤 콘서트건 간에 주인공을 '경배'..하는 분위기의 컨서트는 무척 싫어합니다. 과도한 신격화가 개입되는 공연..혹은 그런 카리스마적 기질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공연은 저에겐 꽤나 불편합니다. 욘세 언냐의 공연은 이런 분위기로 흐를 가능성이 높았고..그게 아니더라도 제 자신이 욘세 언냐를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불편한 감정들이 생길까봐 그렇게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임에도 선뜻 가기가 꺼려졌습니다.

. 그래도 결국엔..에라 모르겠다. 욘세 언냐가 또 언제 오겠냐..또 전성기 때인 지금 안 보면 언제 보냐..결정적으로 서태지 15주년 기념 한정 리마스터링판을 지르면서 자연스레 같이 지르게 되더군요.

(계속 작성중..)
 

by addict | 2007/11/13 18:06 | 잡설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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