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밤.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은 일의 과중함도 있지만.
그 속에서 어떤 의미를 느끼느냐에 의해서도 결정된다.

회사일과 결혼준비. 양쪽에서 곤란해 하고 있지만.

오늘 만큼은 기분이 무척 좋다.

앞으로 곁에 두고 싶은 후배를 '재'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이미 평생 곁에 두겠다고 생각했던 후배와도 좋은 궁합을 보일 것 같아
막상 당사자들보다 내가 더 흥분된다. ㅋ

(원래 주선자가 설레발 치는 만남 치고 좋은 결과 보이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오늘은 정말 예감이 좋다. ^_^
꼭 들어 맞아서 지금 내가 그리는 그림이 현실화 되길 빈다. +_+

그나저나 결혼 d-2 이다.
실감이 안 나는게...걱정?

이미 결혼선배인 최대리에 따르면.
그게 정상이란다.
실감을 느끼는 순간 늪에 빠진거라나? 쿨럭


by addict | 2007/12/13 01:14 | 잡설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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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zzoos at 2007/12/13 10:28 # x
요즘 완전 업무 과다 모드라서 (게임 프리 오픈 중이고 오픈 베타가 단 5일 남은 상황 -0-) 토요일.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만...
어떻게든 얼굴 비추도록 노력해보마.
미리 추카한다. ^^
Commented by 충격 at 2007/12/13 12:13 #
ㅜㅜ
Commented by addict at 2007/12/16 13:51 #
zzoos/^_^ 축하 감사. 식은 무사히 잘 치뤘어. ^_^
충격/핫..충격님 혹시 충격 받으신?? ^_^: 신혼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
Commented by at 2008/01/20 15:09 # x
하~ 이 글을 이제 보게되는군요~
우리야 상시 communication 체제니 달리 드릴 말씀은 없지만
그저 감사할 뿐이라는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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