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01일
addict. Old Rookie Diary. Season 2 개막.
addict. Old Rookie Diary Season 1은 테마는 첫 사회 진출이었죠.
오랜 기간의 은둔생활을 접고 나서본 세상은 참으로 신기하고,
또 힘들었습니다. ^_^;
남들 할때 같이 했으면 별 문제 아니었던 것들이..
하나하나 문제가 되더군요.
다행히 최고의 근무환경을 자랑(?)하는 KISDI에서
사회생활에 연착륙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창작의 꿈을 잠시 미룬 이후,
그 다음 현실의 목표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느냐에 대해선
1년 동안 엄청나게 고민했죠. 제 주변의 지인들은
맨날 제 커리어 고민 들어주느라...^__^;
(이 자리를 빌어 항상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뻠, 수인, 국현선배,
병길, 병철을 비롯한 주변 지인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좌충우돌 끝에 2007년을 넘기기 전.
인생의 큰 획을 그을 사건 2개를 저질러 버렸습니다. 쿨럭.
Season 2는 2007년 10월 1일, 인사팀에서 인사기록부를 작성하는 것으로 시작~
'영원히 자유인일줄 알았던 너가 (평범한?) 대기업 대리가 되다니...'란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부터..
'그래, 이제는 회삿돈으로 대놓고 지르겠다는 거냐..'라는
지극히 합리적인 반응까지..^_^;
결정하고 실행에 옮기기까지 고민도 많았고 갈등도 많았었지만.
인생의 큰 방향 정했으니..앞으로 10년은. 권혁희 선생님의 충고대로.
'Global', 'Human network' 이 두 가지 화두만 붙들고 정진해 보려 합니다.
부족한 점 많지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日新又日新하는
상품기획자, 또 Global Businessman이 되겠습니다. 꾸벅~
p. s : 오늘 인사팀 담당자로 부터 앞으로 받아야 될 교육이나 성과평가, 진급규정 등을 듣다보니 정말 별나라 세계더군요. ^_^; 짜증나는 수시과제들에서 벗어나 진득하니 전공 상품(?)을 파야 겠다는 생각도 컸는데, 그랬다간 진급도 못하겠더라구요..OTL 이건 뭐 피하려다 뭐 만난...쿨럭. 그저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 by | 2007/10/01 20:02 | 잡설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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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먹고 사는게 편해지면 저도 다시 지름신을 영접하며 방콕 생활로 재개할 것 같네요. 하하핫. 안 그래도 요즘 일 안 할 때는 그야말로 집 안에만 있다는... -_-;;;;
그래서 회사 동네는 어디냐.
한턱 쏴라~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직장 생활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