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건..정말 뭐...

진중권이 내 이메일을 해킹했다!!!

아. 정말..이렇게 미칠 수도 있는 거구나. -_-;
이런 글을 쓰는 사람과
이런 글을 1면에 올리는 사람과..

건너서라도 인연이 있다는 게 참...

우리 이PD에겐 XX오빠일 텐데..
어떤 느낌으로 XX오빠를 바라보고 있을지가 궁금해 졌다..
(라고는 하지만 이PD는 촬영과 편집에 지쳐 디워 논쟁따위엔 관심도 없을 확률이 120%)

항상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
그래도 XX역시 학부때는 꽤나 알아주는..능력있는 사람으로 통했었다.
오히려 그런 사람일수록 한번 막장 타기 시작하면..벗어날 길이 안 보이는 것 같다.



by addict | 2007/09/21 11:58 | 트랙백(1)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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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임시 개장 at 2008/02/09 20:31 #

제목 : 배경-서사 연속체 이론
아 이건..정말 뭐...요즘 변희재가 간만에 다시 헛소리를 늘어놓아서 소소한 아웅다웅이 벌어졌는데,오래 전에 지나간 글이고 내가 쓴 것도 아니지만addict 님의 답플이 워낙 명문이었던지라,아무래도 여기에도 남겨놓고 싶어 생각난 김에 백업해 놓는다.트랙백된 포스트가 쓰여진 배경은 트랙백된 포스트에다시 트랙백되어 있는 포스트 쪽으로 가 보면 상세히 알 수 있지만,자칭 문화평론가 김휘영이 당시 진중권이 자신의 메일을 해킹했다면서쌍팔년도 '......more

Commented by 충격 at 2007/09/21 12:26 #
ㅋㅋㅋㅋ
이번 사태가 배출한 희대의 듣보잡...

페르시아의 100대군에 맞서 300명의 스파르타 전사들이 싸우다 전사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300보다는 심형래 감독의 디워가 다는 수천 배 아니 수만 배 이상 큰 시공간적 배경과 사건을 담고 있음으로 해서 그 서사구조가 훨씬 장대하고 복잡하다. 뿐만 아니라 스크린 속에 등장하는 무대조차도 영화 300은 디워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 페르시아와 스파르타간의 전투가 일어나는 작은 요새가 주 무대인 ‘300’에 비해서 선악의 모습을 한 이무기가 여의주를 놓고 격돌하는 영화 디워는 과거와 현재, 조선과 LA, 빌딩 숲과 하늘 등으로 훨씬 스케일이 크다. 즉 영화 300에 서사구조가 있다면 영화 디워에는 300의 300배 곱 정도는 능히 있고도 남는다.


제발 나 좀 살려줘...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ㅎ







그런데 이런 정신병 환자가 문화평론가 직함을 달고
버젓이 활동할 수 있는 이 나라는 대체...... -_-
Commented by 산왕 at 2007/09/21 12:39 #
문화평론가는 누가 붙여주는 게 아니라 자칭하는 직업이기 때문인가 봅니다(...)
Commented by addict at 2007/09/21 15:40 #
충격/이건 새로운 학문적 경지네요..

아인슈타인이 시공간연속체라는 개념을 새롭게 만들어 냈다면..이 분은 텍스트 비평계에 배경의 크기가 서사구조의 스케일을 결정한다는 배경-서사 연속체 이론을 창시하신 거네요..저희 같은 일개 컬럼니스트들 입장에선 이 분의 고견이 이해가 안 갔던 것도 납득이 되네요..역시 범인이 비범한 인물의 사상을 이해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심감독님처럼 평론의 원천기술을 만드셨네요..이 분.

항상 천재와 환자는 종이 한장 차이라는데..이런 새로운 평론의 패러다임을 제시하지 못한 저희들은 언능 버로우 타야..(그러고 보니 전 버로우 탄지 꽤 되었네요...OTL)
Commented by addict at 2007/09/21 16:01 #
산왕/산왕님 반갑습니다. ^_^; 처음으로 주인?입장에서 인사하니 새롭네요.

전 처음으로 돈 받고 글쓰면서(사실은 반대군요..글 쓴 다음 돈 받고서) 제 글에 올라와 있던 xx컬럼니스트란 직함에..온 몸에 닭살이 돋았던 기억이 있는데(내가 무슨..-_-;)..이제는 머 그 경력 팔아서 전직에 보태는 뻔뻔스러운 사태까지..OTL

암튼 처음엔 자칭이 아니었는데..어느 새 자칭이 되더군요..쿨럭.
Commented by 농담 at 2007/09/21 16:28 # x
이젠 단순한 옹호의 영역에서 슬슬 농담의 영역으로 진출하는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addict at 2007/09/21 17:42 #
농담/농도가 짙은 농담의 영역인거 같습니다..나중엔 신화로 남을려나요? ^_^;
Commented by Mizar at 2007/09/21 18:19 #
배경의 스케일과 서사구조의 스케일을 지배하는 것이었군요..^^;
아무리 봐도 배경의 스케일이라는 파라미터와 서사구조의 스케일에 대한 회귀분석을 해보려고 해도 상관계수가 0으로 수렴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Commented at 2007/09/22 01:59 # x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addict at 2007/09/22 16:14 #
Mizar/저희들의 생각으로야 그렇지만..
아마 그건 저희들이 구세대식(=충무로식) 패러다임에 젖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디-워를 기점으로 나타난 새로운 패러다임하에서는 회귀분석까지 갈 것도 없이 자명한 명제인가 봐요. +_+;
Commented by addict at 2007/09/22 16:18 #
너씽/미학과 출신 학생은 아니고..
친한 후배중에 미학과 출신이 있습니다. ^_^;
학부 전공은 경영학과라죠..

Commented at 2007/09/22 22:23 # x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addict at 2007/09/23 00:14 #
너씽/제가 미학과 출신이었으면..건너 아는 사이가 아닌 직접 아는 사이였겠죠? ^_^;
Commented by 너씽 at 2007/09/23 01:28 # x
아...혹시라도 학번이 00이후라서 변**와 직접 본 일이 없는
후배일지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뭐 잘 모르는 분 블로그에 이런말 하기도 뭐 하지만
**와 직접 알고 지내서 좋을 건 없겠죠. ㅋ
Commented by Mizar at 2007/09/23 11:43 #
저는 1년에 한번 충무로 역에 갈까말까 한데도 그렇군요..^^;;;
Commented by addict at 2007/09/23 22:07 #
너씽/**씨의 이야기는 주로 이 블로그에 언급되어 있는 후배들에게
전해들었는데요..(둘 다 같이 일한 경험이 있기에..)
평가가 나쁘진 않았어요. 물론 그 두 후배 모두 제 개인적으론
앞으로 더 큰 성과를 낼 친구들이라 확신하는, 능력있는 후배들이라..

그래서 동년배(저도 94..^_^;) 글쟁이로서 조금 관심을 가졌었는데..
약간 의아하다 싶은 행보를 보이더니..디 워 관련해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지경까지...-_-;
조금 안타깝기도 합니다. ^_^;

Commented by addict at 2007/09/23 22:09 #
Mizar/푸하..^____^
진모씨처럼 갈아타는 관계는 아니신가 봐요...^__^;;;
Commented by 겸임교수좆도아님 at 2007/09/28 10:35 # x
근데요. 근거로 실린 디씨겔의 글은...
아무리 수정을 해도 처음 글 쓴 시간이 뜨거든요.
내가 디씨에 김휘영 병신 이렇게 글 쓰고, 며칠 후에 내용을 확 바꿔도 시간은 역시 처음 글 쓴 시간으로 나옴

김휘영이 삘짓하고 있다는 좀 더 확실한 증거 없나요
Commented by addict at 2007/10/01 19:35 #
좀 늦게 봤네요. ^_^;
굳이 뭐 증거가 필요한 사안인 것 같진 않습니다.
조금의 상식만 가지고 생각해 보면..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고 보기엔 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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