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8월 13일
시간을 달리는 소녀 & 라따뚜이
오랜만의 휴일이라..
영화를 보기로 했다.
영화가 보고 싶었다기 보다는 영화관이 가고 싶었다.
디 워를 볼 수도 있었지만.
내 소중한 시간을 원천기술 검증.에 빼앗기고 싶지 않아..
순수히 즐길 수 있는 것으로 고르기로 했다.
1. 시간을 달리는 소녀
아직까지 상영관이 남아 있다뉘.
물론 정식 극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필름으로 볼 수 있다는 건 행운이다.
가는 블로그마다 다 2006년 최고의 japanimation으로 소개를 하여..
굉장한 기대를 안고 영화 감상 시작...
....했으나.
역시 기대는 항상 배반을 불러 오는 법.
재미있고 또 잘 만든 애니지만, 딱 거기까지.
업무에 찌들어 감수성이 떨어진건가..T_T
최고.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나..아니면 비슷한 여주인공이 나오는..
고양이의 보은쪽이 훨씬 좋았던 것 같다.
오히려 시작전에 감상실에서..
더빙판 VHS로 본 카레카노가 훨씬 재미있었다. ^_^;
(물론 유키농을 자신과 동일시 여기는 마님을 놀리는 재미가 더욱..쿨럭)
2. 라따뚜이
사람의 시각은 참 간사하다.
예전에 인크레더블의 디지털 상영시에는.
처음 그 로고부터 입에서 감탄사가 나오더니
그 거대한 화면을 덮는 밤장면에서 노이즈가 최대로 억제된 상태로
그라데이션이 거의 완벽한 수준으로 재현되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라따뚜이의 디지털 상영에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역시 업무에 찌들어? T_T)
라따뚜이에 대해선 사전정보가 별로 없음에도
(역시 업무에 찌들어..T_T 처음에 영화제목들었을때는 프랑스 예술영화인줄 알았다.
요새 같은 세상에 프랑스 영화가 인기라니 신기하군..이라고 까지..)
쥐가 나와서 요리한다..길래 요리애니인가?
아니면..
디워 논쟁 때 비평가의 역할에 대해 인용이 많길래..
나도 좀 뜨끔해질려나? 하는 마음에 봤는데..
실제 영화를 보니.......
.....거대로봇만화였자나!!!
리모콘 형태로 움직였던 자이언트 로보나 철인 28호보단 발전된 형태..
뇌파로 직접 운전하는 에바보단 못한 형태의...
어느 똑똑한 쥐가 멍청한 거대로봇의 조종법을 하나하나 익혀 나가면서 외계인을 무찌르다가..
어느날 자아를 가지게 된 로봇과 싱크로율이 떨어지면서 갈등을 겪고..
그러나 로봇이 자신의 실책을 깨닫고 주인님께 완전 복종을 하게 되어 최종보스를 물리치는..
매우 전형적인 로봇물이었다.
예고편 보니 다음 픽사 작품이 로봇물이던데..그것에 대한 예행연습?
일본 로봇 애니에 대한 오마쥬?
(본문에 나와 있지 않은) 결론 :
1. 시간을 달리는 소녀 :
마님께서 물었다. "시간을 돌리고 싶다면 언제로?"
(슬램덩크 중 해남전을 앞둔 능남감독이 선수들에게 여태까지의 훈련량을 생각해봐라..라고 물었을 때 고통스러워 했던 능남선수들의 표정을 지으며..)
"지금이 제일 좋아. 과거로 간다면 사절"
2. 라따뚜이 :
하도 '쥬라기 공원'을 외쳐대길래 '쥬라기 공원'같은 SF 액션 어드벤쳐를 기대하고 갔다가 뜬금없는 괴수물을 보고 나와버린 '디 워'관객을 이해하게 된 1人
p.s : 다 써놓고..DP 영게에도 올린 다음 검색해 보니..
충격님도 비슷한 리뷰를...
뒤늦게 트랙백으로..^_^;
그런데, 아이언 자이언트는 생각안하고 있었는데..
그렇다면 요리만화로 낚시한 로봇애니..라는 확신범이 더욱 분명..
영화를 보기로 했다.
영화가 보고 싶었다기 보다는 영화관이 가고 싶었다.
디 워를 볼 수도 있었지만.
내 소중한 시간을 원천기술 검증.에 빼앗기고 싶지 않아..
순수히 즐길 수 있는 것으로 고르기로 했다.
1. 시간을 달리는 소녀
아직까지 상영관이 남아 있다뉘.
물론 정식 극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필름으로 볼 수 있다는 건 행운이다.
가는 블로그마다 다 2006년 최고의 japanimation으로 소개를 하여..
굉장한 기대를 안고 영화 감상 시작...
....했으나.
역시 기대는 항상 배반을 불러 오는 법.
재미있고 또 잘 만든 애니지만, 딱 거기까지.
업무에 찌들어 감수성이 떨어진건가..T_T
최고.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나..아니면 비슷한 여주인공이 나오는..
고양이의 보은쪽이 훨씬 좋았던 것 같다.
오히려 시작전에 감상실에서..
더빙판 VHS로 본 카레카노가 훨씬 재미있었다. ^_^;
(물론 유키농을 자신과 동일시 여기는 마님을 놀리는 재미가 더욱..쿨럭)
2. 라따뚜이
사람의 시각은 참 간사하다.
예전에 인크레더블의 디지털 상영시에는.
처음 그 로고부터 입에서 감탄사가 나오더니
그 거대한 화면을 덮는 밤장면에서 노이즈가 최대로 억제된 상태로
그라데이션이 거의 완벽한 수준으로 재현되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라따뚜이의 디지털 상영에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다..
(역시 업무에 찌들어? T_T)
라따뚜이에 대해선 사전정보가 별로 없음에도
(역시 업무에 찌들어..T_T 처음에 영화제목들었을때는 프랑스 예술영화인줄 알았다.
요새 같은 세상에 프랑스 영화가 인기라니 신기하군..이라고 까지..)
쥐가 나와서 요리한다..길래 요리애니인가?
아니면..
디워 논쟁 때 비평가의 역할에 대해 인용이 많길래..
나도 좀 뜨끔해질려나? 하는 마음에 봤는데..
실제 영화를 보니.......
.....거대로봇만화였자나!!!
리모콘 형태로 움직였던 자이언트 로보나 철인 28호보단 발전된 형태..
뇌파로 직접 운전하는 에바보단 못한 형태의...
어느 똑똑한 쥐가 멍청한 거대로봇의 조종법을 하나하나 익혀 나가면서 외계인을 무찌르다가..
어느날 자아를 가지게 된 로봇과 싱크로율이 떨어지면서 갈등을 겪고..
그러나 로봇이 자신의 실책을 깨닫고 주인님께 완전 복종을 하게 되어 최종보스를 물리치는..
매우 전형적인 로봇물이었다.
예고편 보니 다음 픽사 작품이 로봇물이던데..그것에 대한 예행연습?
일본 로봇 애니에 대한 오마쥬?
(본문에 나와 있지 않은) 결론 :
1. 시간을 달리는 소녀 :
마님께서 물었다. "시간을 돌리고 싶다면 언제로?"
(슬램덩크 중 해남전을 앞둔 능남감독이 선수들에게 여태까지의 훈련량을 생각해봐라..라고 물었을 때 고통스러워 했던 능남선수들의 표정을 지으며..)
"지금이 제일 좋아. 과거로 간다면 사절"
2. 라따뚜이 :
하도 '쥬라기 공원'을 외쳐대길래 '쥬라기 공원'같은 SF 액션 어드벤쳐를 기대하고 갔다가 뜬금없는 괴수물을 보고 나와버린 '디 워'관객을 이해하게 된 1人
p.s : 다 써놓고..DP 영게에도 올린 다음 검색해 보니..
충격님도 비슷한 리뷰를...
뒤늦게 트랙백으로..^_^;
그런데, 아이언 자이언트는 생각안하고 있었는데..
그렇다면 요리만화로 낚시한 로봇애니..라는 확신범이 더욱 분명..
# by | 2007/08/13 16:39 | Review - Soft | 트랙백(3)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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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저는 꽤 재미있게 봤어요..^^; 물론 최고라는건 잘 모르겠지만
시간을..도 그렇고 라따뚜이..도 그렇고 다들 최고라는 데 저는 good.정도니..요새 확실히 무뎌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