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아가게 하는 것들.

. 예술은 경험이다. 경험의 끝에 내 몸이 떨리고, 온 몸에 전기가 흐를 때.

ex) 황후화의 옥쇄씬, Listen -> And I'm telling you, I'm not going -> When I first saw you -> I am changing.

. 걸을 때. 걸으면서 음악 들을 때. BLUES, HIPHOP, R&B, SOUL, JAZZ, ROCK...

. 야간 운전. 가로등 불빛을 받으며 뻥 뚫린 길위에서 음악 들으며 운전할 때.

. 조각 나있던 사고와 개념을 하나의 그림으로 이어낼 때.

특히나 글을 쓰는 중간에나,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는 도중에 갑자기 그림이 한꺼번에 그려질 때.

. 농구할 때. 몸의 리듬에 맞춘 점프슛. 상대방의 호흡을 뺏는 원드리블. 빈틈을 노린 패스가 성공할 때.

.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적절한 도구를 얻을 때

ex) Sigmarion 3, Cannon Eos-5D

. 나에게 딱 맞는 신발을 구했을 때

ex) NIKE AIRMAX 360 II, AJ 20

. 전형적인 계몽주의자. 누군가를 가르칠 때. 글이든, 말이든. 내 깨달음으로 상대방의 사고를 열어낼 때.

. 나 자신을 한단계 고양시키는 깨달음을 얻을 때.

. 사랑을 할 때.

. 그리고 누군가에게 책임감을 느낄 때.
 

by addict | 2007/03/25 22:59 | 잡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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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jiyu at 2007/03/28 00:35
형, 여전히 멋짐. 그래서 형을 좋아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임. :)
Commented by addict at 2007/03/28 15:29
아잉. ㅋ
지연이 한테는 내 블로그 못 보게 해야하는 건가?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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